여행안내
- Home
- 여행안내
공주국립박물관
주변 여행지충청남도 공주시 웅진동에 있는 국립 박물관
[활동사항]
공주를 비롯한 충청남도 북부 지역에서 출토된 문화재를 안전하고 체계적인 방법으로 보관·관리하고 있으며, 그중 학술적 가치가 높은 중요 유물은 관람객과 전문 연구자들이 쉽게 살펴볼 수 있도록 전시하고 있다. 또한 유적 발굴 조사, 해외 문화재 조사 등을 통한 학술 연구 활동도 실시하고 있다. 국외 소재 백제 문화재 조사사업을 통해 일본에 분포하고 있는 백제 문화재에 대한 조사를 연 1회 실시하고 있다.
유적과 함께 하는 역사 문화 특강, 박물관 문화 강좌, 엄마와 함께하는 박물관 공예 교실 등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황]
2008년 현재 관장 1명 외 기획운영과와 학예연구실을 두고 있다. 대지 면적은 69,514m²이며 건축 면적은 5,034m²이고 연 면적은 11,816m²이다.
주요 시설로는 무령왕릉실,웅진문화실,기획전시실이 있으며, 편의 시설로는 뮤지엄,주차장,야외 체험 학습장,휴게실,문화재 정보 검색대 등이 있다.
야외 공연장, 강당(220석), 세미나실, 영상실 등의 평생 교육 시설도 갖추고 있다.
[의의와 평가]
공주는 백제의 수도라는 역사적 사실과 무령왕릉에서 출토된 문화재를 비롯하여 많은 수의 중요 문화재를 가지고 있는 지역일 뿐만 아니라 오랜 기간 충청권 행정 중심지로서의 기능을 수행하였던 곳이므로 역사 문화의 센터로서의 국립 박물관이 소재하고 있다는 것은 매우 큰 의의가 있다.
송산리 고분군(무령왕릉)
주변 여행지충청남도 공주시 금성동에 있는 백제시대의 고분군.
송산리 고분군은 백제가 도읍을 웅진으로 천도한 후 조성된 왕릉군으로는 유일하게 알려진 유적이며, 웅진 도읍기 백제 왕실의 무덤 구조를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유적이다. 그러나 무령왕릉을 제외한 나머지 고분들은 대체로 백제가 웅진에 도읍하던 전 기간에 걸쳐 조영된 것으로 볼 수 있을 뿐, 피장자와 관련된 내용은 모두 불분명한 상태다. 다만, 1~5호분으로 분류된 횡혈식 석실분의 경우 웅진 도읍기 초기형으로 보이는 궁륭상 석실분의 형태를 이루고 있으며, 입지나 고분의 형태상 무령왕릉과 6호 전축분보다 이른 시기에 조성된 것으로 판단된다.
무령왕릉과 6호 전축분은 현재 남아 있는 유일한 백제시대의 벽돌 무덤으로 모두 터널형 현실 앞에 짧은 터널형의 연도가 있다. 벽돌의 무늬와 축조 방법으로 보아 6호 전축분이 무령왕릉보다 다소 앞선 6세기 초에 축조된 것으로 판단된다. 이러한 터널형 벽돌 무덤은 중국 남조의 무덤 양식을 받아들인 것이나, 벽화만은 고구려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송산리 고분군에서 조사된 전축분은 중국 남조의 전축분을 모방한 선진 문화로 백제고분 문화에서 궁륭식 천장의 석실분에서 터널식 천장으로 변화하는 전기를 이룬다. 따라서 송산리 고분군 내의 궁륭식 석실분은 무령왕릉보다 먼저 만들었거나 비슷한 시기에 조성된 것으로 무령왕 이전의 백제 왕의 무덤을 여기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마곡사
주변 여행지- 홈페이지 : http://www.magoksa.or.kr
마곡사는 십승지에 속하는 명승지이며 심산유곡에 자리한지라 심신을 수련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 아름다운 경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곡사는 길지에 자리 잡은 유서 깊은 고찰입니다.
마곡사는 643년 자장 스님이 창건했다는 설도 있고, 840년 보조 제징 스님이 창건했다고도 전한다.
창건 이후에는 847년 사국 산문의 대창자인 범일국사, 고려의 도선, 보조 국사 지눌, 조선 시대 각순 스님등에 의해 중창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마곡사 창건 이루 가람은 그 사역에 있어 희진천을 사이에 두고 교화 가람 지역과 수행 가람지역, 즉 복원과 남원으로 양분화된 특징을 가지며, 선교 양종 대본산으로서의 규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곡사의 창건연대나 사력을 확인할 수 있는 내용은 지리지나 역사서에서 찾아보기 어려우나 사찰내의 유적과 유물을 고려하면, 적어도 고려시대에 이 사찰이 조성된 것으로 볼 수 있으나 이 시기에 이루어졌다고 단언할 수 있는 사적기나 창건기는 살펴보기 어렵습니다.
다만, 사찰에 대한 기록은 1851년에 작성된 것으로 보이는 필자미상의 태화산 마곡사 사적입안이 있을 뿐입니다.
이 기록에 따르며 마곡사는 당정관 17년(643) [다른 기록에 의하면 신라 선덕여왕 9년(640)]에 신라의 자장율사에 의해 창건된 것으로 전하고 있습니다.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주변 여행지- 홈페이지 : http://paradisespa.co.kr/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는 총 2만4621.92㎡(약 7500평) 규모에 최대 5,0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이곳은 동양 4대 온천수로 인정 받고 있는 최상급 유황온천과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갖춘 프리미엄 스파 리조트입니다.
주5일 근무제가 보편화 되고 웰빙과 여가에 투자하는 성향이 높아지면서 건강과 휴식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여가공간으로 자리매김하였다.
4대 온천수를 즐길 수 있는 여러 온천시설과 건강과 웰빙을 생각한 여러 각종 체험들까지 겸비되어있다.
계룡산
주변 여행지산태극 수태극 민족의 영산 계룡산과 충청의 젓줄 금강이 휘돌아 나가는 아름다운 고장 공주.
계룡산 국립공원은 아는 사람은 다 아는 곳이다.
그러나 계룡산의 황금 트래킹 코스를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계룡산 3대 고찰 탐방을 비롯하여 사람이 만든 불탑과 자연이 만든 거대한 불탑에 전해오는 전설도 들어가며 총연장 11.6km의 종주산행을 마치고 다음날 꼭 가서 느끼고 체험해야 할 공주의 역사문화 유산과 명소를 잇는 금쪽같은 「1박2일의 산악트래킹 테마여행 코스」는 여행자 모두에게 평생 잊지 못할 공주에서의 추억을 안겨줄 것이다.
계룡산 등산코스는 많다.
특히 계룡산 자락에 둥지를 틀고 있는 천년고찰 동학사, 갑사, 신원사 등지에서 시작하는 코스를 정하자면 수십개의 코스가 나온다.
우선 시작점과 목적지를 원점 회귀 형 코스로 잡고 유명한 계룡산 등산코스와 명소를 경유하는 코스로 잡자면 동학사에서 은선폭포를 지나 너덜겅지대를 오르고 관음봉에서 자연성릉을 지나 740봉, 720봉, 760봉, 744봉을 오르내리며 험난한 구간을 우회하면서 삼불봉에 오른다음 큰배재에서 동학사 방면으로 길을 잡아 내려서며 전설의 탑 남매탑을 지나 동학사로 접어들어 원점으로 내려서는 코스가 가장 이상적이다.
태화산
주변 여행지마곡천이 구절양장으로 흐르며 산과 들을 적시는 공주시 사곡면.
사곡면의 젓줄 마곡천의 상류 깊은 산골은 이고장의 명산 태화산이 천년고찰 마곡사를 품고 있는 곳이다.
산림욕중 제일이라는 적송휴양림으로도 유명한 이 산은 적송 산림욕을 한껏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산책로 같은 등산로를 따라 총연장 6.16km의 가벼운 종주산행을 마치고 들어서는 천년고찰 마곡사 또한 보고 들을게 많은 곳이다.
세조대왕과 김시습의 일화가 유명하며, 백범 김구 선생의 일화와 함께 선생이 기념식수 한 향나무가 자라고 있기도 한 유서 깊은 곳이면서 경내에 산재해 있는 국보급 불교문화유산을 돌아보노라면 경외감마저 드는 숭엄함이 느껴진다.
또 산행 후의 피로 또한 풀 수 있는 마곡온천이 인근에 있으니 태화 산은 트래킹 여행지로 손꼽아도 손색이 없다.
온천욕도 즐기면서 별밤으로 빠져든 다음날 꼭 가서 느끼고 체험해야 할 공주의 역사문화 유산과 명소를 잇는 금쪽같은 「1박2일의 태화산 트래킹 테마여행 코스」는 여행자 모두에게 평생 잊지 못할 공주에서의 추억을 안겨줄것이다.
솔다리
대표자 : 안경자
사업자번호 : 314-01-96080(간이과세자)
주소 : 충청남도 공주시 사곡면 정안마곡사로 1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