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3일 1박2일로 온 가족이 팬션을 이용했습니다. 이부자리에서 그릇까지 내 집처럼 깨끗하게 잘 갖춰져 있는 팬션은 처음이었습니다. 동생이 주차하다가 잔디밭 울타리를 망치고, 조카들이 풀어놓은 망아지처럼 소리치고 뛰어다니고, 늦은 밤 밤막걸리 달라고 전화하고, 정말 쿨하게 응대해주신 사장님 사모님께 감사립니다. 다음에 또 찾아 가겠다는 말 진심입니다. ㅋ 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