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션 이곳저곳에 사장님의 세심한 정성이 엿보이는 듯 했고, 그러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기에 더욱더 편안했습니다. 깔끔하게 정리된 넓은 정원과 방문객을 위한 세심한 배려, 푸짐하고 담백했던 백숙, 거기에 푸근하신 사장님의 미소^^, 고즈넉한 시골의 밤의 정취를 느낄 수 있게 해준 솔다리에서의 하룻밤이 오래도록 기억될 거 같습니다. 편히 잘 쉬었다 갑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종종 뵙겠습니다.